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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story/할머니의 이야기

할아버지의 암투쟁을 이겨냈던 이야기입니다. 완치했습니다.(feat.할머니)

by 블랙 레스토랑 2020. 10. 11.

할아버지의 암 투쟁을 이겨냈던 이야기입니다. 완치했습니다.(feat. 할머니)

안녕하세요. 기부 앤 테이크입니다.
오늘은 할머니의 이야기를 애기해 드릴까 합니다.
우리 모든 환자들 힘내세요.

 


결과적으로 남편이 위암 치료와 후두암 치료를 고쳤습니다.
57세에 위암 수술을 받고 병원에서는 수술이 잘 되었으니 퇴원 후 3개월 뒤에 병원에 오라고 하였습니다.
다시 3개월 후 병원에 갔더니 좋아졌다면서 다시 3개월 3개월 후에 오라고 한 뒤,

6개월 만에 목이 아파서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임파선 암으로 후두에 재발됐다고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때부터 다시 항암치료를 시작하면서 항암치료를 12번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항암치료를 받는 중 너무나 고통스러워서 힘들었어요.

 


1주일에 한 번 식인데 한번 치료를 하고 나면 5일 동안 음식을 잘 먹지 못하고 6일째 하루 식사하고 나면 또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했습니다. 

그렇게 고통이 심한 것을 참으면서 7번 주사 치료하고 나서 그다음에 병원에 갔더니

백혈구가 약해서 그다음 주에 갔더니 "주사를 치료할 수 없으니 집에 가서 식사를 잘하시고 그다음 주에 오세요."라고 의사가 말하더라고요.

정말 기가 막혀서 저는 이제 마음에 안 되겠구나. 
그렇게 힘든 항암주사도 못 맞으니 맥이 쭉 빠지면서 담당 의사 선생님을 만나서 물어봤어요. 
"이제는 어떻게 하면 됩니까?" 물었더니 의사 선생님 말씀이 예를 들면 10명 중에 4 사람은 성공하고 6 사람은 실패합니다. 
이 사람이 6 사람에게 속한단 보장이 없고 4 사람에게 속할지 알 수가 없으니 치료하는 데까지 치료해 봅시다. 
이렇게 무책임한 말만 하시는 겁니다. 

그때 제 생각엔 이제 희망이 없구나 생각했어요. 
치료하러 갈 때마다 환자를 시험대상자로 많은 학생들의 의사들이 와서 목 안에 보고 사진 찍고 연구 대상자로 생각을 하더군요. 
정말 기분이 많이 상했습니다. 

 

그러다가 의사 선생님 말씀이 다른 나라 연구로 좋은 약이 있으니 수입해 와서 한 번 사용합시다. 
100만 원짜리 약인데 무료로 놔 드리겠습니다. 
약속하고 집에 와서 생각하니 잘못하면 누구에게 원망도 못하고 목숨을 담보로 맡기는 것 밖에 되어서 다음날 병원에 전화해서 그 약 안 쓰겠다고 취소했습니다. 
정말 눈 앞이 캄캄했어요. 

 

위로받을 사람도 없고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어떤 아시는 분을 통해서 장로님 한 분이 루마에 계신 이산국 박사 식이요법을 하고 성공했다 말씀을 하면서 나도 그분을 만나보고 식이요법을 한 번 해봐야겠다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그분 장로님을 찾아가서 말씀드렸더니 자기는 의사가 아니니 직접 루마에 찾아가서 이산국 박사를 만나보세요 했어요. 
"사모님 저는 루마에 갈 형편이 못됩니다. 경험이 많으신 분 사모님께서 저를 도와주세요." 만약 잘못되더라도 절대 원망하지 않겠습니다. 
잘 되면 감사하고 잘못돼도 후회하지 않겠습니다. 

나 좀 살려주세요. 

 

그렇게 해서 날마다 찾아가서 도와달라고 애원했더니 사모님이 그때부터 입을 열고,

식이요법 하는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했어요. 

가르쳐 주시는대로 열심히 하기 시작했습니다. 

포도식 식사요법 찜질요법 프린트를 해 주셨어요. 

그래서 이 식사요법으로 병을 낫게 되었습니다.

 

할머니의 전에 있었던 이야기를 해봤어요.

직접 작성하시고 제가 타이핑만 한 것입니다.

만약 지금 암으로 투쟁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식사요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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