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게더 미니어처/맛은 같아요

투게더 미니어처 먹어봐요!

요즘 날씨가 너무 쌀쌀해졌는데요.

저는 추운 날씨에 더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 지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마트에서 아이스크림 찾다가 가장 눈에 띄는 투게더 미니어처를 샀어요.

 

 

 

출시된지도 몰랐는데 엄청 귀엽고 작게 되어있더라고요.(왜 나만 몰랐을까)

 

투게더 미니어처

 

이것만 놓고 보니 크기 구분이 잘 안되긴 하네요.

이것만으로는 사이즈를 잘 모르겠어서 오리지널과도 비교해봤어요.

오리지널과 비교샷

 

 

또 이렇게 보면 확실히 작은 거 같아요.

근데 찾아보니 시그니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시그니처는 얼마나 작은 거야!!

900 > 300 > 110

시그니처는 한입이면 끝날 거 같은데요?

한번 먹어보고 싶지만,

시그니처는 구하기 힘들어 보이니깐 인터넷으로 주문해 봐야겠어요. 

 

 

또 다양하게 여러 가지 맛도 출시했더라고요.

블루베리, 초코, 딸기, 흑임자 아몬드 등...

 

저는 일단 시그니처까지 먹어보고 다른 맛도 보려고요.

커피와 투게더

따뜻한 에스 프레소를 투게더 위에 듬북 뿌려 투게더!

라고 적혀 있는데 몇 번 읽어보니깐 together(함께)라는 뜻이라는 걸 뒤늦게 알았어요.

 

 

암튼 맛은 똑같을 거라 생각하고 구매했는데 역시나 똑같더라고요.

 

저는 큰 거 먹으면 많이 있으니깐 계속 먹다 보면 주체를 하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런데 이걸 먹으면 딱 적당량 들어있고, 한 번에 먹고 치우기 편해서 좋은 거 같아요.

그리고 칼로리 걱정 다들 하시면서 드시잖아요.

저만 그런가요...??

265 kca l면 후식으로 먹기 괜찮다고 생각해요. 

살찔까 봐 그러면 안 먹는 게 맞지만 이렇게 맛있는걸 어떻게 안 먹고살아요.

 

많이 사서 1일 1 투게더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