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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story/나의 이야기

레이첼 야마가타 duet 나왔던 장면들/가사

by 블랙 레스토랑 2020. 10. 2.

레이첼 야마가타 duet 나왔던 장면들/가사

안녕하세요. 기부 앤 테이크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팝송을 말해 드리려고 합니다.

처음에 팝송에 관심이 가지게 된 것은 Anne-Marie(앤 마리) 님의 2002 노래를 듣고 팝송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요즘 한 곡을 더 좋아하게 되었는데요.

그것은 Rachael Yamagata(레이철 야마가타) 님이 부르신 duet(듀엣)이라는 노래인데요.

 

이 노래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멜로디만 알고 가사, 제목, 가수 다 몰랐어요.

대부분 사람들이 팝송을 들을 때 가사의 의미를 듣고 좋아지는 거 같더라고요.

 

 

근데 저는 듣다가 딱 꽂히는 노래가 생기게 되면 찾아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다양하게 듣다 보면 잘 바뀌기도 하는 거 같아요.

 

 

저는 처음에 이 노래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그때는 괜찮다 생각했지만 찾아보지 않았죠.

 

클릭해보세요

우리 결혼했어요. 송재림♥김소은 버스

1분 29초

 

이 노래 킵 포인트는 저는 처음 시작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Oh Lover, 가 딱 시작하면 이 저음 부분이, 온몸에 선율이 쫙 돋으면서 감성에 바로 들어가게 되더라고요.

저만 그런가요?

 

거침없이 하이킥에서도 마지막에 나와서 많은 사람들이 듣기도 했었죠.

▼클릭해보세요.

거침없이 하이킥 마지막화

18분 15초

 

요즘에는 박성광 님과 이슬이 님이 이 노래로 인연을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이때 딱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거 저번에 들어봤던 노래인데?

 

클릭해보세요▼

박성광 이솔이 듀엣

2분 3초

 

 

 

저는 이 노래를 이제부터 많이 듣고 외우려고 합니다.

누군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꼭 그 사람에게 불러주고 싶고 들려주고 싶은 노래가 생기게 되어 좋네요.

여러분들도 이런 곡 한 곡쯤은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가사를 적어보겠습니다.

Oh Lover, hold on

'till i come back again

For these arms are growin'tired,

And my tales are wearing thin

 

If you're patient I will surprise,

When you wake up I'll have come

 

All the anger'll settle down

And we'll go do all the things

we should have done

 

Yes I remember what we said

As we lay down to bed

I'll be here if you will

only come back home

 

Oh lover, I'm lost

Because the road l've

chosen beckens me away

 

Oh lover, don't you roam

Now I'm fighting words I

never thought i'd say

 

But I remember what we said

As we lay down to bed

I'll forgive you oh

If you just come back home 

 

Hmmm mmmm

Hmmmm mmmm

 

Oh lover, I'm old

you'll be out there and be

thinking just of me

 

And l will find you down the road

And will return back home to

where we're meant to be

 

'cause l remember what we said

As we lay down to bed

We'll be back soon as we make history.

 

이렇게 직접 적어봤는데요.

노래 외우기도 돼서 좋은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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